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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인터뷰] 허성태 "'마녀' '명불허전' '밀정', TV틀면 나와 별명 '틀성태'
작성자 : 관리자2017-10-18 15:00


배우 허성태가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있다.


허성태는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과 '범죄도시'에서 용골대와 독사로 임팩트 있는 조연을 맡았다. 허성태는 영화계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명불허전'에 특별출연을 하고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마녀의 법정'에서는 최강의 악역 조갑수(전광렬 분)의 오른팔 백상호로 출연 중이다.


허성태는 16일 오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허성태는 "영화도 많이 나오지만 TV에도 많이 나온다"라며 "KBS에서 '마녀의 법정' 나오고 얼마전에 '명불허전'에서 특별출연했고, 추석을 맞이에서 특선영화로 '밀정'을 해주니까 거기서도 나온다. 최근에 틀면나온다고 별명이 틀성태다"라고 기분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가장 기쁜 것은 '남한산성'의 용골대와 '범죄도시'의 독사가 같은 사람인줄 몰랐다는 말입니다. 용골대는 진짜 중국배우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허성태는 2017년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부라더'에 출연한다.



OSEN - 박판석 기자 (pps2014@osen.co.kr)]
<사진 출처> OSEN 손용호 기자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