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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KBS1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에 “아름다운 손” 호감…로맨스 예감?
작성자 : 관리자2017-11-21 10:36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이 송옥순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주민센터에서 정근섭(이병준 분)과 김행자가 부딪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섭과 김행자가 각자 볼일로 서두르다가 부딪혔다. 이때 김행자가 자신의 손에 난 흉터를 가리자 정근섭은 “아름답다. 노동의 고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손이다”며 호감을 표했다.


정근섭은 김행자를 붙잡고 나서 명함을 건넸다. 이어 그는 "제가 여기서 강의를 맡게 됐다. 관심 있으면 언제든 오시라"라고 얘기했다. 이후 김행자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정근섭의 명함을 확인했다. 김행자는 정근섭이 한 말을 떠올리며 "왜 가슴이 벌렁벌렁하지. 이상하네. 어디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허은경 기자]
<사진 출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