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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경] MBC '역류', 평창동 출장 제안 받아들였다, 정애리 집서 신다은 만나나
작성자 : 관리자2018-03-20 10:42


'역류' 이응경이 평창동 부잣집에서 요리를 해달라는 출장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정애리와 정성모의 집에서 딸 신다은과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는 출장 요리를 해달라는 제안을 이응경(양수경 역)이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규모가 큰 제안에 이응경은 잠시 망설였지만 옆에 있던 소희정(홍초희 역)이 과감하게 받아들이라고 보채자 결국 출장 요리를 약속했다.


전화를 끊은 뒤에도 이응경은 다시 말을 바꿀까 생각했지만 소희정과 상의 끝에 그냥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앞서 정애리(여향미 역)는 이응경이 요리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뒤에서 이를 미리 지시한 상황. 이에 정애리와 정성모(강백산 역), 그리고 딸 신다은(김인영 역) 앞에서 이응경이 직접 요리를 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 위기에 놓였다. 


현재 신다은은 자신과 결혼을 약속한 이재황(강동빈 역)이 과거 김해인(채유란 역)과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어머니 이응경이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면 회장집에서 스스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강준희 역) 김해인(채유란 역) 4각 관계에 신다은의 과거까지 얽힌 '역류'가 어떤 결말을 맞게될지 드라마팬들의 관심이 높다.



[스포츠Q - 홍영준 기자(hidden81@sportsq.co.kr)]
<사진 출처> MBC '역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