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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가 소리 없이 강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 극본 박필주) 18회는 전국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7회가 기록한 27.8%보다 2.2% 상승한 수치로 마의 시청률 30%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이미연(장미희 분)과 박효섭(유동근 분)이 연애를 시작하고 미연의 아들 최문식(김권 분)이 이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진전될 전개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은 이날의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헤럴드POP - 박서현 기자(pop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 KBS2 '같이 살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