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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롯데 자이언츠, 두산전 시구자로 등장..."갈매기, 필승"
작성자 : 관리자2018-05-23 11:57

허성태


배우 허성태가 야구장에 등장했다.


허성태는 19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상대는 두산 베어스로, 롯데의 선발은 김원중, 두산의 선발은 장원준이다.


부산 출신인 허성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18. 5. 19 #롯데 #부산 #갈매기 #필승"이라는 글을 게재해 시구를 앞둔 설렘과 롯데 자이언츠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전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허성태는 '터널' '마녀의 법정' '크로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꾼' '부라더' '범죄도시' '남한산성' 등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티브이데일리 - 오지원 기자(news@tvdaily.co.kr)]
<사진 출처> 허성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