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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 MBC '전생에 웬수들', 신흥 ‘꽃중년’ 주자로 우뚝
작성자 : 관리자2018-05-24 10:27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연출 김흥동) ‘국민 이모부’ 한갑수가 신흥 꽃중년에 등극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포근한 미소로 이보희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것.


오늘 24일(목) 오전, 한갑수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rcompany/)에는 “의사 가운 걸치고 지성미 ‘뿜뿜’하는 재웅쌤, 수줍은 미소가 귀여운 ‘연하남’ 재웅쌤!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세 컷이 공개되었다.


이는 MBC ‘전생에 웬수들’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것으로, 파스텔 계열의 셔츠와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한 한갑수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브라운 컬러의 헤어, 얇고 동그란 금속 소재의 안경 등을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은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또한 극 중 ‘국민 이모부’이자 최윤영-구원 커플의 수호천사로 활약 중인 그는, 촬영장 안팎에서는 ‘미소 천사’로 통하고 있다는 후문. 카메라 불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많은 동료, 후배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


한편, 한갑수가 훈훈한 미소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신흥 ‘꽃중년’에 등극한 가운데, 지난 23일(수) 방송에서 사라(금보라 분)의 부탁에 지석(구원 분)을 떠날 준비를 하는 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집안이 끝내 악연의 고리를 끊지 못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오늘 저녁 7시 15분에 11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
<사진 제공>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