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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KBS1 '내일도 맑음' 유현주, 대타 김태민 진짜 정체 알았다
작성자 : 관리자2018-06-05 10:31


유현주가 소개팅 대타로 만난 김태민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21회 (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강사랑(유현주 분)은 황지후(김태민 분)의 진짜정체를 알았다.


황지후는 그림을 그리다가 제 습작노트가 사라진 사실을 알았고, 앞서 강사랑을 쫓아가다가 노트를 흘린 일을 기억하고 “이게 다 강사랑 때문이야”라며 한탄했다. 과거 두 사람은 소개팅 대타로 처음 만났고, 강사랑은 황지후를 제 친구와 사귀는 차영준으로 오해한 상태.


이어 편입을 준비하는 황지후의 집으로 과외 선생이 도착했고, 그 과외 선생이 다름 아닌 강사랑이었다. 강사랑은 “차영준씨가 왜 여기 있어요?”라며 경악했다.


그 때 문여사(남능미 분)가 음료수를 가져오며 “시원하게 주스 마시면서 해요. 선생님, 공부만 가르쳐야지. 우리 지후에게 다른 생각하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강사랑은 “영준이 아니고 지후?”라며 황지후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그동안 강사랑은 황지후를 차영준으로 오해 철벽을 쳐오던 중. 강사랑이 황지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뉴스엔 - 유경상 기자(yooks@newsen.com)]
<사진 출처> KBS1 '내일도 맑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