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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영화 '말모이'팀에 커피차 선물…촬영강행군 격려차 직접 기획
작성자 : 관리자2018-06-05 13:02


배우 허성태가 무더위를 날리는 ‘한여름의 산타’로 등극했다.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제작 더 램프/투자·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팀에 시원한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며 스태프들을 감동시킨 것.


5일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주말, 영화 '말모이' 촬영장에 허성태 배우가 선물한 커피차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커피와 달콤한 추로스에 스태프 분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네요”라는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주말 ‘말모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허성태가 ‘말모이’ 팀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지난 4월부터 전국을 누비며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허성태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커피는 물론, 달콤한 간식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말모이’의 스토리를 십분 반영한 ‘말 모으느라 욕보시는 동지님들, 시원한 양탕국 한 사발 하고 가세요’, ‘성태누리방’ 등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사진 속 현수막 문구와 함께 수줍은 듯 커피차 인증샷을 촬영 중인 허성태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기도.


한편 허성태는 법정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의 차이를 공감 있게 그려가는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을 확정하며 2018년 하반기에도 맹활약을 이어나간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헤럴드POP - 이미지 기자(popnews@heraldcorp.com)]
<사진 제공>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