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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KBS1 '같이 삽시다', "20대때 母 죽음 경험, 효도 못했다"
작성자 : 관리자2018-06-18 12:52

'같이삽시다' 박준금 / 사진=KBS1 방송 화면 캡처


'같이삽시다' 박준금이 20대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같이삽시다'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황혼의 싱글 여배우 군단(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해 하우스 여배우들은 벼룩시장에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는 것은 물론 일회용 컵을 가져오면 꽃을 담아 재활용 하는 행사를 통해 환경 살리기에 앞장섰다.


박준금은 함께 여행을 온 모녀를 보고 "저는 엄마가 20대 때 돌아가셨다. 이렇게 엄마랑 같이 다니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어쨌든 전 효도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살아 계실 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사랑하는 시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 오효진 기자(ent@stoo.com)]
<사진 출처> KBS1 '같이 삽시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