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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에 재진입,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3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26일)이 기록한 25.0%보다 9.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같이 살래요'는 8월 25일, 26일 방송분이 각각 시청률 29.2%, 25.0%를 기록했다.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30%대에 재진입 했다.
이날 '같이 살래요'는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오후 8시) 방송된 KBS 1TV '9시뉴스'는 5.4%, SBS '8시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전 남편 최동진(김유석 분)의 속내를 알아채게 됐다.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사진 출처> KBS2 '같이 살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