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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연기 열정이 만들어낸 '같은 악역 다른 느낌'
작성자 : 관리자2018-09-14 14:41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허성태의 대본 사랑이 화제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14일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촬영장에서 찍힌 허성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성태는 촬영을 앞두고 대본에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을 꼭 쥔 채 일어서서 동선을 체크하는가 하면, 다른 한 손에는 손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혀가며 대본에 몰두하는 등 작품에 대한 허성태의 열정이 느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허성태는 막바지에 이른 촬영에도 변함없는 대본 사랑을 과시하며 마지막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이렇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된 허성태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그동안 맡았던 배역과는 사뭇 다른 냉철한 엘리트 악역을 맡아 ‘같은 악역 다른 느낌’이라는 평을 얻으며 매주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


한편, 허성태가 출연 중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헤럴드POP - 이혜랑 기자(popnews@heraldcorp.com)]
<사진 제공>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