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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KBS2 '끝까지 사랑', 홍수아 출생비밀 알고 패닉
작성자 : 관리자2018-11-02 10:55


정소영이 홍수아의 출생비밀을 알고 경악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64회 (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윤정빈(정소영 분)은 강세나(홍수아 분)의 출생비밀을 알았다.


에밀리(정혜인 분)는 윤정빈에게 전화를 걸어 “좋은 소식이 있다. 세나 양육권 뺏겼다. 강세나 강제혁씨 친딸이 아니다”고 알렸다. 윤정빈은 강세나가 강제혁(김일우 분)의 혼외자가 아닌 가짜라는 데 경악했다.


하영옥(남기애 분)이 “왜 양육권을 뺏긴 거냐.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윤정빈은 “강제혁씨 딸이 아니라 가짜라고 한다”고 답했고, 하영옥이 “그게 무슨 소리야? 입양?”이라고 다시 묻자 윤정빈은 “아니, 친딸인척 하다가 들켜서 애를 뺏겼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강세나가 가짜라는 사실에 하영옥도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이라며 경악했다.



하영옥은 강세나에게 속아 사기를 당하며 남편까지 잃고 복수심을 품었고, 때문에 딸 윤정빈은 강세나 이복오빠 강현기(심지호 분)와의 사랑을 포기한 상태. 그런 하영옥 윤정빈 모녀가 강세나 출생비밀을 알게 되며 러브라인 변화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뉴스엔 - 유경상 기자(yooks@newsen.com)]
<사진 출처> KBS2 '끝까지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