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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경] KBS2 '끝까지 사랑' 김하균♥이응경 두번째 결혼 다시 부부
작성자 : 관리자2018-11-27 10:46


김하균 이응경 이혼부부가 두 번째 결혼으로 다시 부부가 됐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79회 (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는 한수창(김하균 분)과 서미순(이응경 분)이 약식 결혼식을 올렸다.


한수창과 서미순은 이혼 부부로 오래 전에 이미 재결합하려 했지만 며느리 강세나(홍수아 분)의 농간 때문에 재결합하지 못했다. 그런 상태에서 아들 한두영(박광현 분)이 죽고, 강세나가 집과 회사를 모두 가로채며 쫓겨난 한수창을 서미순이 다시 받아들였다.


서미순이 재혼하며 얻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 박재동(한기웅 분)은 한수창에게 한두영 대신 아들 노릇을 했다. 여기에 윤정한(강은탁 분)이 새로 공장을 얻어주자 박재동은 떡을 맞춘 김에 한수창 서미순의 재결합까지 추진했다.


공장사람들이 모두 떡을 앞에 두고 한수창 서미순의 재결합을 축하하며 잔치 분위기가 됐다. 딸 한가영(이영아 분)은 눈을 뿌리고 사진을 찍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뉴스엔 - 유경상 기자(yooks@newsen.com)]
<사진 출처> KBS2 '끝까지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