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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오늘(3일) 첫방, 할리우드 데뷔 꿈 이룰까
작성자 : 관리자2019-02-07 10:36


tvN 새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이 오늘(3일) 첫방송한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초심으로 돌아가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할리우드에 데뷔하기 위해 나선다.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능꾼 매니저들도 함께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초심으로 돌아가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한민국 드라마 시청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세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제2의 배우 인생을 위해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할리우드 입성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직접 챙기며 신인 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고군분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는 유병재와 박성광, 붐이 출연한다. 먼저 박정수의 매니저로는 블랙 코미디의 강자 유병재가 짝을 이룬다. 김보연의 매니저는 ‘개감독(개그맨+감독)’으로 등극한 박성광이 맡는다. 붐은 박준금의 매니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제작진은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세 배우들의 열정이 대단했다. 베테랑 배우라는 수식어를 완전히 벗어던진 것처럼 오디션 준비에 임했다. 신인 배우 못지않은 적극적인 모습에 제작진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과연 세 배우들이 낯선 할리우드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신영은 기자(shinye@mk.co.kr)]
<사진 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