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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이몽' 허성태, 압도적 존재감으로 브라운관 장악…취조실 비하인드 컷 공개
작성자 : 관리자2019-05-13 11:44



'이몽' 허성태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일본 경찰 마쓰우라 역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허성태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혁(허지원 분)을 통해 김구의 밀정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허성태는 차분하면서도 낮은 어조로 박혁에게 협박하는 등 카리스마 있는 마쓰우라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박혁을 데려와 수사한 취조실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인 것. 허성태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감정 몰입하는 것은 물론 섬뜩한 표정 속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허성태는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다른 악역을 선보이며 '명품 악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몽’ 첫 등장부터 이영진(이요원 분)과 대립각을 내세우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으며,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기도.


한편 첫 방송 만에 화제성 1위를 기록한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 김나경 기자 (hub@hankyung.com)]

<사진제공> MBC '이몽'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