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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특무과 커피차 선물 인증 '의리 으리으리해'
작성자 : 관리자2019-05-27 11:30


배우 허성태가 '이몽'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강필선, 윤준성, 이교엽 배우 그리고 김찬섭 조연출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허성태의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성태는 손을 펼치며 포스터 속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한 수줍은 미소로 선물을 해준 배우들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현수막에는 "맛있게 드시고 우리 성태형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이몽'에서 조선계 일본 경찰 마쓰우라로 특무과를 꾸려 의열단과 이영진을 쫓고 있다. 그리고 강필선, 윤준성, 이교엽은 특무과 소속으로 허성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로 등장해 ‘특무과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몽' 지방 촬영 시, 같이 합숙 생활도 하며 친해진 그들은 허성태의 촬영장에 응원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의리남들!", "이몽 의리 무엇?!", “이몽에서도 케미 굿굿”, “특무과 흥해라”, “의리 정말 으리으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성태는 현재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마쓰우라로 열연하며 ‘신스틸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준현 기자-(hub@hankyung.com)]

<사진제공>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