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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24일 '신의 한 수: 귀수편' 측에 따르면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주말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아는 형님'의 이번 촬영은 강렬한 개성의 바둑 고수로 돌아온 '신의 한 수: 귀수편' 4인방과 아는 형님 멤버들이 함께하는 사활을 건 대결을 예고했다.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김희원, 귀수에게 바둑과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 김성균, 이길 때까지 판돈을 거는 부산잡초 허성태까지 귀신 같은 수를 두는 바둑 고수들이 총출동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방은 대결의 고수들답게 입학신청서 코너부터 사활을 걸고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진짜 형님들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스타뉴스 -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사진 제공>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