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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싸패다' 허성태, 위기의 윤시윤 극적 구출→입맞춤 시도?…大폭소
작성자 : 관리자2019-12-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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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목숨이 위태로웠던 윤시윤을 극적으로 구출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허성태는 윤시윤이 차 안의 번개탄 연기로 인해 의식을 잃어가던 찰나에 깜짝 등장하였고, 기질을 발휘해 목숨을 구해주며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칠성(허성태 분)은 차 안에 갇힌 육동식(윤시윤 분)을 구하기 위해, 트렁크에 싣고 다닌 연장들을 뒤적이다 옷걸이로 차 문을 열어, 동식을 끄집어냈다. 가스에 취한 동식이 축 쳐지며, 미동이 없자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에, 다급해진 칠성은 인공호흡을 하려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동식에게 다가가 입맞추려는 순간 동식이 눈을 뜨며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윤시윤을 향한 허성태의 형님 사랑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 둘의 브로맨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허성태의 리얼한 코믹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 - 이준현 기자(hub@hankyung.com)]

<사진 출처>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