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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구해줘 홈즈' 허성태, 능청 개그+폭풍 연기..예능 새싹→예능 기대주 등극
작성자 : 관리자2020-03-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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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예능의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허성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돌아왔다. 이미 지난여름 한차례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허성태는 시도 때도 없는 편백나무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첫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년 만에 다시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허성태는 변함없는 편백 사랑으로 닥종이 인형작가인 의뢰인의 안성맞춤 집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의 집에 찾아간 허성태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인형을 보고 자신의 모습도 인형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아이돌만 인형으로 만든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서게 된 허성태는 의뢰인이 닥종이 인형을 보관하기 위한 집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에 닥종이 인형을 집어 들고 데리고 다니며 집을 찾아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와는 달리 순박한 모습으로 예능에서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던 허성태는 준비된 연기자임을 증명하듯 같은 팀 코디 양세형과 즉석에서 짠 콩트에도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긴장감을 불러내기도 했다.

방송 내내 자신의 팀에겐 무한 애정의 칭찬을 그리고 상대팀에게는 끊임없는 견제를 이어간 허성태는 결국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예능 새내기 같지 않은 능청스러운 개그에 적재적소에 폭풍 연기까지 선보이며 예능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허성태는 때묻지 않은 예능감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다.


[헤럴드POP=박서연 기자(pop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 MBC 예능 ‘구해줘! 홈즈’ 3월 1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