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우가 건강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24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9회에서는 효숙(송지우 분)의 매력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승모(에릭 분)의 식당 오픈식이 그려졌다. 식당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주차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에 효숙은 관광객들이 자신의 SNS를 보고 온 줄 알고, 톱모델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그들을 응대했다.효숙은 “제 SNS를 보고 오신 거군요. 저의 팔로워님들. 맘껏 찍으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하지만 관광객들은 효숙을 무시하고, 식당의 인테리어에만 눈길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송지우는 극중 톱모델을 꿈꾸는 효숙으로 분해, 뛰어난 패션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