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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송지우가 고원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채널 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1화에서는 공효숙(송지우 분)이 벨라(고원희 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라와 임현아(차정원 분)가 만든 옷을 두고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이 생방송 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본 공효숙은 "오른쪽에 있는 옷이 벨라 옷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결과는 왼쪽의 옷이 벨라 것 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효숙은 서하마을 식당이 최고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뻐했다.
이와 함께 지역방송국에서 풍천옥 방송섭외 소식이 알려지자, 공효숙은 "방송타는 거에요? 진짜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 초반 공효숙은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벨라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극 중반이 갈수록 벨라를 이해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