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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유별나! 문셰프’ 송지우X최광제, ‘방공커플’ 5가지 설렘 모멘트
작성자 : 관리자2020-05-08 14:35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문승모 역)·고원희(유벨라 역) 커플을 잇는 방다훈-공효숙 커플(이하 ‘방공커플’)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공커플의 5가지 설렘 모멘트를 뽑았다.

▲ 라이징 했던 첫 만남

지난달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2회에서는 송지우(공효숙 역)와 최광제(방다훈 역)의 역사적인(?) 첫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컬러풀한 의상과 아름다운 자태를 내뿜는 효숙에게 다훈은 “가만히 있어도 라이징 하십니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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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우, 러블리한 윙크로 최광제 ‘심장폭격’

지난달 4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송지우는 서하다방에서 자신을 위해 커피를 내려주는 최광제에게 러블리한 윙크를 날리며, 최광제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최광제 마음 속 ‘뮤즈’는 송지우

지난달 10일 방송된 5회에서는 최광제가 송지우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우는 새끼 고양이와 같은 앙증맞은 자태로 최광제를 바라봤다. 그런 송지우의 눈빛을 본 최광제는 송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유별나’ 제 2의 커플 등극을 예고했다.

이를 본 에릭은 “네가 그림 그려주면 꼭 그 여자한테 사기 당했잖아”라고 말했고 최광제는 “아냐, 이번엔 진짜 아니야”라며 송지우에 대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드러냈다.

▲ ‘세젤예’ 옷의 주인은 송지우

최광제는 고원희가 만든 옷을 보고 송지우가 예쁘다고 하자 “근데 이렇게 보고만 있을 거에요? 입어보면 안 돼요?”라며 옷을 건넸고 송지우 또한 수줍게 옷을 받았다.

방송 초반 송지우는 최광제를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나, 자신의 모친인 이미윤(병천댁 역)이 하는 모진 말에 최광제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자, 그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그려져 달라진 두 사람 사이 관계를 기대케 했다.


▲ 송지우, 에릭에게 수모당한 최광제 위로... ‘효숙이 손이 약손’

송지우는 지난달 방송된 7회에서 최광제가 에릭에게 걸레로 맞자 “아무리 친구지만 너무 막 대하는 거 아니야?”라며 최광제의 편을 들며,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에 최광제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종영까지 4회밖에 남지 않았다. 송지우-최광제 커플이 에릭-고원희 커플을 잇는 ‘유별나! 문셰프’ 제 2의 커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