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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 송지우, 러블리한 윙크로 최광제 ‘심장폭격’
지난달 4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송지우는 서하다방에서 자신을 위해 커피를 내려주는 최광제에게 러블리한 윙크를 날리며, 최광제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최광제 마음 속 ‘뮤즈’는 송지우
지난달 10일 방송된 5회에서는 최광제가 송지우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우는 새끼 고양이와 같은 앙증맞은 자태로 최광제를 바라봤다. 그런 송지우의 눈빛을 본 최광제는 송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유별나’ 제 2의 커플 등극을 예고했다.
이를 본 에릭은 “네가 그림 그려주면 꼭 그 여자한테 사기 당했잖아”라고 말했고 최광제는 “아냐, 이번엔 진짜 아니야”라며 송지우에 대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드러냈다.
▲ ‘세젤예’ 옷의 주인은 송지우
최광제는 고원희가 만든 옷을 보고 송지우가 예쁘다고 하자 “근데 이렇게 보고만 있을 거에요? 입어보면 안 돼요?”라며 옷을 건넸고 송지우 또한 수줍게 옷을 받았다.
방송 초반 송지우는 최광제를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나, 자신의 모친인 이미윤(병천댁 역)이 하는 모진 말에 최광제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자, 그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그려져 달라진 두 사람 사이 관계를 기대케 했다.
▲ 송지우, 에릭에게 수모당한 최광제 위로... ‘효숙이 손이 약손’
송지우는 지난달 방송된 7회에서 최광제가 에릭에게 걸레로 맞자 “아무리 친구지만 너무 막 대하는 거 아니야?”라며 최광제의 편을 들며,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에 최광제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종영까지 4회밖에 남지 않았다. 송지우-최광제 커플이 에릭-고원희 커플을 잇는 ‘유별나! 문셰프’ 제 2의 커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