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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송지우, '유별나! 문셰프'서 유별난 패션 감각 뽐내
작성자 : 관리자2020-05-14 13:53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그의 드라마 속 패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지우(공효숙 역)는 지난달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2회 방송에서 그린색의 폴라티와 라이트 그린의 네온 스커트를 입고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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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 패션을 잇는 '녹녹 패션'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다는 평가다. 극중 자신이 서울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는 설명과 함께 톱모델만이 할 수 있는 유연한 탑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 없이 드러냈다.

3회 방송에선 고급스러운 초크 목걸이와 롱 귀걸이를 매치해 품격 있는 세련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송지우와 고원희(벨라 역)의 첫 만남이 이뤄졌고, 톱디자이너인 벨라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4회 방송엔 브라운계열의 롱 레더 코트와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패션은 '톱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욕망부자' 공효숙을 표현하는데 있어 적잖은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7회 방송에서는 풍천옥 SNS 홍보를 위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방송에서 크림색 베레모를 착용해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고또 프릴 블라우스와 레더 스커트를 믹스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송지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해 1년 동안 7개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