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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송지우, 드라마스페셜2020 '모단걸' 출연... 1930년대 패션세터 준려 役
작성자 : 관리자2020-11-03 11:20

[백융희 기자] 배우 송지우가 '모단걸'에 출연한다.


송지우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우가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모단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을 되찾고자 ‘모단걸’이 되려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다.

송지우는 극중 주인공 구신득(진지희 분) 남편 종석(오승훈 분)의 애인 신준려를 연기한다.

1102 송지우 보도자료 사진1.png


신준려는 1930년대 개성 넘치는 신여성. 구신득이 진정한 ‘모단걸’로 성장하는데 큰 자극제가 되는 인물이다. 송지우는 ‘1930년대 트렌드 세터’ 신준려를 연기하기 위해 의상 소품을 세심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송지우는 “‘모단걸’이 ‘주인공’ 이 아니라 ‘주체’가 되는 삶을 사는 이들을 응원하는 것에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주체’가 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특히 송지우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공연을 앞두고, ‘모단걸’에 캐스팅 돼 학업과 일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송지우는 올해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모델 지망생인 공효숙을 연기하며, 개성 있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TV조선 드라마 ‘간택’ 등 데뷔 1년 만에 7개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출처 : 마켓뉴스(http://www.marketnews.co.kr)